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5 개정 교육과정/역사과/고등학교/세계사 (문단 편집) === 개편 논의 === 사실 7차 교육과정까지는 그럭저럭 나가는 과목이었으나 2009 개정 교육과정 이후로는 그야말로 찬밥 과목이 되어버렸다. 그러다보니 지속적으로 교과의 개편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다. 특히 세계사 교과의 개편은 [[동아시아사]]의 개편과 맞물려 논의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. 두 과목 모두 소수선택과목으로 전락된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모로 대비가 필요한 상황이며, 그런 의미에서 결국 킬러 교과서 하나를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. 아무래도 킬러 교과서는 학습 비중이 줄어들기 좋은 동아시아사가 될 것으로 보이며, 현행 동아시아사가 사실 [[동북아시아]]사에 가깝다는 점을 대체하여 동남아시아지역까지 포괄하는 동아시아 근현대사를 만들고, 과감하게 동아시아의 전근대사 부분은 과거 한국 근현대사와 국사가 따로 배치되었던 것 처럼 세계사가 맡도록 하는게 어떻냐는 입장이 나오고 있다. 현재 세계사 교과 자체는 이미 축소할대로 축소되어 더이상 줄일 내용도 마땅치 않은지라 차라리 킬러 과목을 하나 만들어서 결국 같이 선택하게끔 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 될 수 있다. 대표적으로 [[윤리와 사상]]과 [[세계지리]]가 각각 생활과 윤리, [[한국지리]]의 존재로 인해 두 과목 모두 괜찮은 인기도를 유지하고 있다. 즉 세계사 자체를 줄일 수 없는 상황이라면 자연스럽게 다른 역사과목은 동아시아사의 킬러과목화가 필요하다는 것이다. 2022 개정 교육과정을 보면 결국 동아시아사는 [[동아시아 역사 기행]]이라는 과목으로 진로 선택 과목화가 되어서 격하가 되었고, 세계사는 기존에 비해 내용이 약간 축소가 된 대신에 그동안 전문 교과 과목이어서 사실상 개설이 되지 않았고 교과서도 거의 없었던 [[현대 세계의 변화]]와 일반사회 계통의 경향이 강했던 [[세계 문제와 미래 사회]]를 융합하여 만든 [[역사로 탐구하는 현대 세계]]로 변화 시켜 현대사 내용을 융합 선택 과목으로 배우도록 개설이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